FMTC 평신도 선교사훈련은 개강예배 전 일주일간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순복음식 강력한 통성&방언기도훈련과 1시간의 성경통독으로 식사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 기도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처음에는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지만 마지막 날에는 너무도 큰 은혜를 통해 훈련생 모두가 FMTC 훈련에 대한 강한 도전과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훈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이 되며, 오전에는 기도훈련과 영어훈련이 진행이 되며 매일 2-3개의 선교 전문 강의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중심으로 하는 순복음적인 영성강의가 진행이 되고 있다.

또한 매주 1권의 필독서를 읽고 보고서를 제출하며, 훈련기간 중 약 15권의 필독서를 읽고 주간보고서와 말씀묵상 전도보고서등을 제출하게 하고 있다. 또한 강도 높은 전도실습훈련을 통해 담대한 선교사로서의 준비를 갖추게 하였으며 선교지에서 찬양사역이 가능하도록 매주 기타교육을 시행하여 예배 시 찬양을 인도할 정도의 수준으로 교육하고 있다.

정규훈련 일일 기본일정 - 아침 7시부터 모여 훈련생들이 돌아가며 설교하는 10분 설교훈련과 9시까지 2시간 정도 진행되는 순복음 기도 훈련이 진행이 된다. 30분간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영어강의를 하게 된다. 50분간 진행되는 영어 시간은 생활영어와 선교영어를 동시에 진행을 하며 영어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이 된다.

이후에 오전과 오후 2개의 선교전문 강의 및 오순절 성령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강의가 진행이 되며 매일 1시간씩의 성경통독이 진행이 된다. 이를 통해 훈련기간 중 성경 1독을 가능하게 한다. 통독 후에는 오전에 진행된 순복음 기도훈련과 다르게 중보기도 제목을 가지고 개인과 교회와 열방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군사는 좋은 훈련을 받아야 좋은 군사로 설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훈련을 받았어도 그 훈련을 받고 평상시와 똑같은 현장에 있다면 그 훈련은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을 것이다. 훈련받은 군사들이 나가야 할 장소는 전쟁터인 것이다. 그 전쟁터에 있다면 어떤 훈련을 받았는지가 분명하게 들어날 것이다.

FMTC 훈련은 개인의 영적 성장과 믿음의 진보만을 위한 훈련은 아닐 것이다. FMTC 훈련의 진정한 목적은 강한 십자가 군사로 훈련을 받고 선교의 현장에 나가 그곳에서 영적 전쟁을 통해 싸워 승리하는 것이다. FMTC 8기 훈련을 통해 훈련된 십자가의 군사들은 모두 영적 전쟁터인 선교의 현장에 나갈 것이다. 또한 승리할 것이다. FMTC 훈련은 계속되어지는 순복음 선교사의 승리의 역사 속에 귀한 모판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