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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는 타 선교 단체의 선교와 구분이 된다. 타 선교 단체는 초교파적인 프로젝트 위주의 선교이지만 순복음의 선교는 개교회 중심의 교회 개척 사역이 위주가 된다. 특히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모토아래 교회를 확장해 나가고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선교 현지에서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같은 교회들이 우뚝 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타 선교단체의 선교정책과 우리의 선교정책을 비교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그 근본은 같더라도 추구하는 방향이 틀리기 때문이며, 타 선교단체와의 이중 파송을 하고 있지 않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령운동에 더욱 매진해 사도행전적 선교사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1)신학교, 원주민 선교 강화 및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미전도 종족 및 제3세계 원주민 사역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원주민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 육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현재 9개국에 있는 신학교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과목을 개설하고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공통필수 과목으로 지정하여, 교안 매뉴얼을 작성하고 한국어와 현지어로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공통필수 과목 중 현지사정상 강의가 어려운 과목에 대해서는 신학교 강화를 위해 본교에서 최소 1인 이상 순환 강사를 파견해 집중 강의를 하고 있다.
2)교민목회 전환 및 활성화
 
현재 교민 교회는 교민을 중심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향후 교민 교회는 교민목회와 더불어 원주민사역의 전초 기지로서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원주민 교회 지원 확대 및 신학교 지원 사역으로 더욱 사역을 확대하여 원주민교회 사역과 더불어 신학교 사역 지원으로 폭을 넓혀 갈 것이다.
3)해외 선교 및 원주민 성령 훈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매년 여름 월드미션이란 이름으로 800여명의 청년들이 전 세계를 향해 2~4주간 단기선교를 하고 있다. 이들의 선교사역은 선교지의 양적부흥과 영적부흥에 큰 역할을 감당했다. 이러한 사역을 장년으로 확대하고, 더 나아가 전성도로 확장하여 나갈 것이다. 그리고 선교사의 협력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현지의 선교사 자녀, 해외유학생, 교포2세 및 원주민 사역자를 대상으로 성령캠프를 진행하여, 성령운동의 중심지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앙과 신학 및 성령운동의 전통을 전 세계 청년들에게 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년2회 진행될 성령캠프중 상반기는 현지 사역 담당자를 국내로 초청할 계획이고, 하반기에는 확대된 청,장년 선교팀이 현장으로 나가 성령의 불을 현지에 타오르게 할 것이다.
4)성령과 선교의 문서 사역
  선교사 보수교육을 위해 발간되고 있는 ‘성령과 선교’지를 선교사역에 도움이 되는 선교잡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내에 있는 (사)실업인선교회 산하 13개의 선교회(북미캐나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국 북방, 중국 남방, 서아세아, 썩세스중동, 유럽, 동북아, 인도차이나, 남미, 오세아니아)가 조직되어 있다. 선교회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사님들의 목회사역 전반을 지원하고 있는데, 다양한 지원 방법을 선교잡지를 통하여 공유함으로 선교사들과 지선교회의 교류 확대와 동시에 선교사들간의 정보교환도 이루어짐으로, 효과적인 선교전략수립이 이루어 질 것이다.